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ktx 입석+좌석 예매 꿀팁

꼬레일 2025. 7. 9. 15:31

여행이나 출장 당일,

KTX 좌석이 매진되어 당황하셨나요?
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요.

KTX 입석 예매라는 숨겨진 옵션만 알면

원하는 시간대에 기차를 탈 수 있는 확률이 크게 높아집니다.

지금 바로 아래를 확인하시고

입석 예매로 열차예매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.!

KTX 입석 예매란?

입석+좌석 연결표까지 활용!

KTX 입석은 좌석이 모두 매진된 열차에서만 예매 가능한 ‘서서 타는 표’입니다.

정원 외 승차 방식으로 인원 제한이 있으며,

일반실 요금보다 10~15% 저렴하게 책정됩니다.
좌석이 하나라도 남아 있다면 입석은 예매가 불가능하니,

반드시 전체 좌석 매진을 확인해야 합니다.

KTX 입석 예매는 코레일톡 앱, 코레일 홈페이지,

역 창구, 자동발매기 등에서 가능하며

실시간 취소표가 발생하면 앱에서 즉시 ‘입석’ 버튼이 활성화됩니다.
여기서 꿀팁!

장거리라면 ‘입석+좌석 연결표’도 활용해보세요.

예를 들어 서울-대전 구간 입석,

대전-부산 구간 좌석처럼 구간별로 표가 연결되어
앉아서 가는 구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

코레일톡이 자동으로 구간을 나누어 제안해주니 실전에서 꼭 활용하세요.

KTX 입석 요금, 할인 혜택, 예매 성공률 높이는 전략

KTX 입석 요금은 일반실보다 약 10~15% 할인된 금액이 자동 적용됩니다.
예를 들어 일반실 50,000원일 때 입석은 약 42,500원.

청소년, 경로, 국가유공자, 장애인 등 추가 할인도 적용(중복은 불가, 가장 높은 할인만 적용)되니
본인 조건에 따라 멤버십, 우대카드 등을 미리 등록해두면 좋습니다.
입석 예매 성공률을 높이려면 자정 이후, 출발 1~2시간 전 실시간 새로고침, ‘잔여석 알림’ 기능을 꼭 활용하세요.
특히 자정(00시)에는 하루 기준으로 취소표가 쏟아지니 이 시간대에 앱을 새로고침하면 확률이 급상승합니다.
장거리 이동 시엔 ‘구간 나눠 예매’ 전략도 추천합니다.
서울-부산 전체가 매진이면 서울-대전, 대전-부산으로 나눠 각각 검색해 입석이나 좌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

KTX 입석 예매 – 온라인 & 오프라인, 꿀팁 총정리

온라인 예매는 코레일톡 앱,

코레일 공식 홈페이지에서

좌석 매진 시 입석 버튼이 활성화되면

바로 예매 가능합니다.

취소표가 발생하면 ‘잔여석 알림’으로

즉시 알려주니 꼭 설정해두세요.

오프라인 예매는 역 창구, 자동발매기에서 좌석 매진 시 입석 발권이 가능합니다.
단, 현장 발권 수량이 많지 않고 경쟁이 치열하므로

앱에서 미리 예매하는 것이 더 확률이 높습니다.
입석+좌석 연결표는 장거리 승객에게

특히 유용한 꿀팁! 코레일 앱이 자동으로 구간별로 좌석/입석을 제안해주므로
직접 구간을 쪼개서 검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
KTX 입석 예매 FAQ – 실전에서 꼭 알아야 할 Q&A

Q. 입석은 언제부터 예매 가능할까?: A. 좌석 예매와 동일하게 출발일 기준 1개월 전 오전 10시부터, 단 전체 좌석이 매진된 경우에만 입석 활성화
Q. 입석도 매진될 수 있나?: A. 네, 입석도 정원 외 한도(안전기준) 때문에 매진 가능. 앱에서 버튼이 비활성화되면 매진 상태
Q. 좌석+입석 연결표란?: A. 예: 서울-대전 입석, 대전-부산 좌석으로 구간별로 나눠 하나의 표로 예매. 코레일 앱에서 자동 제안
Q. 현장 입석 발권, 당일 언제까지?: A. 출발 1분 전까지 입석 잔여분 발권 가능(매진 전까지), 단 온라인 예매가 수량 더 많음
Q. 자유석과 입석 차이?: A. 입석은 빈자리에 앉는 게 불가, 지정된 공간에 서서 이동. 자유석은 지정된 차량에서 빈자리에 앉을 수 있음(평일만, 별도 요금제)
Q. 입석 예매 후 좌석으로 변경 가능?: A. 출발 전 좌석이 생기면 차액 지불하고 변경 가능. 코레일톡/홈페이지/역 창구 모두 가능
Q. 빈 좌석에 앉아도 되나요?: A. 무단 착석은 부정승차, 반드시 승무원에게 문의 후 추가 결제 필요
Q. 준비물은?: A. 장거리라면 쿠션/돗자리, 보조배터리, 간식, 두꺼운 옷 등 추천